이거 완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임.

그리고 퇴사하고 새로 구직하는 그 사이 텀이 길면 길수록 면접관들은 그거 가지고 꼬치꼬치 집요하게 캐물음.

왜 이렇게 공백기가 길었냐..

왜 이렇게 이직이 잦았냐..

미국,유럽같은 외국에선 쉬고 싶어서 쉬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도 되는데

한국은 쉬고 싶어서 쉬고 또 그 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걸 죄악시하며 감점요인으로 보는거 같음 ㅋㅋ

이직도 여러 경험을 쌓고 업무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이직 세번 한걸 가지고 왜 이렇게 이직이 잦았냐 하면 뭐 어쩌라는겨.

그렇다고 한 회사에 오랫동안 있다카면 발전이 없이 현실에 안주했다고 지랄거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근무한 회사를 왜 관뒀냐며 소스라치게 놀람. 아니 지가 왤캐 놀람?? 놀라는 척을 하는거야 아님 씨발 어디 리액션 학원 다니나.

에라이 씨발놈의 새끼들.

전쟁이나 나버려라. 개인화기 지급되면 그 새끼들부터 쏴죽이고 목 따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