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7.

얼굴 작고 피부 흰 편임.

다리 길고 어깨도 넓은 편이고 체격도 좋은 편임.

한 6센치 정도 해서 183 찍고 피팅모델이나 호빠 뛰고 싶다.

뭔가 아쉬운 키라고 생각함.

이런 와꾸에 좆소 다니는거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다 그 일이 그 일임.

좆소 현장직 생산직 가봐도 애 둘 있는 아재들이랑 사장 아들 다 쪼그맣고

드디어 우리 공장에도 키 180넘는 사람 들어왔네? 이 지랄 함.

근데 나 안 넘는데.

에휴 씨발

살기 싫다. 무슨 깡인지 오디션도 보러 다녔는데 ㅆㅂ 그래도 나름 외모에 자신 있는데

난 깜짝 놀랐음. 대한민국에 잘생긴 미남미녀 죄다 모아놓았네.

키가 작아도 얼굴 졸라 잘생긴 애들 천지임.

근데 좆소나 거리 돌아다니면 다들 오징어들인데

그나마 내 갠적으로 좆소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내가 와꾸 어딜가나 탑 찍음.

근데 일이 너무 힘들고 사람들 비위 맞추는거 너무 싫어서 추노하고 관두고

하다가 딴 일 알아보는데

진짜 편하게 돈 벌수 있는거 없나.

키수술 해서 183찍고 싶다. 그럼 체감키 신발 신으면 경우에 따라 180중후반으로도 보일수 있는거 아녀

길캐 되서 샛노랑 런웨이 뛰고 싶다.

그럼 떼돈 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