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가릴거 없이 어디서나 대접받는건 당연한건데 지각을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하고 들어와서 인사도 안하고 거울보고 꽃단장 하고 있어도 누구나하 터치 안함.

여자 직원이고 여왕벌같은 존재라 개저씨 노남들이 오히려 더 잘해줌 뻔히 지각하고 들어온거 알면서도 쭈뼛쭈뼛 눈치 보면서 커피 사준다고 나가자고함

"거절 안하죵 ㅎㅎ 같이 가요" 스윗 노남 사르르 녹음  ㅋㅋ  걔한테 다가갈 때 뒤에서 눈빛 보면 방향이 다리쪽먼저 처다보고 뭐 간식거리나 커피 찾는척 하면서 흘깃흘깃;;

겉모습은 멀쩡한데 인성빻고 매일 5분이상 지각 한번 밖에 쉬러나가면 2시간 이상 안들어옴. 근데 패턴을 보니 여직원 선배한테도 언니언니 해가면서 귀찮고 오래걸리는 업무 난이도 어느정도 있는거고 시키는 입장에서도 미안해할 정도인데 해야죠~ 까라면 까야죠~ 유쾌하게 수락함.

여자라는 성별 이점 확실하게 이용잘함..

반대로 능력 없는 애들은 누가 일찍 오라고한 것도 아닌데 괜히 일찍와서 쓸때없이 성실하게 인사만 꾸벅꾸벅 잘함. 착한컴플렉스 마냥 모두에게 착하게만 대하려고함

업무 시키면 더디고 불만만 많고 눈치만 많이보고 핑계가 많음.

퇴근시간 1분이라도 손해보면 전쟁나는줄 알고 칼같이 50분부터 외투입고 나갈준비함 일찍온 보상이라면서 남들 일할 때 눈치 없이 빨리감

진짜 사회생활은 무조건 능력임. 백날 지각안하고 인사 잘해봤자 능력있고 적당히 껄렁대고 건방떠는 애들을 더 선호함. 나이 상관없이 

후자에 속하는 애들은 내일부터라도 잘만큼 숙면 취하고 늦게좀 출근해라 헐레벌떡 뛰어다니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