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업종에서 4년 3개월좀 넘게 경력 쌓으면서(워라벨 극상타취), 휴가도 많고 연차도 쌓이고 다 좋았음 급여도 오르고 공부하기 좋은회사였음 집도가깝고

근데 사람 새끼 하나 싫어져서 꼴보기 싫은거도 있어서 막 다니다 가도 도저히 안되서 때려침 그러다

꾸역꾸역 다니다가 뽀록으로 전기기사 취득했음 (  존나힘들게땃음 )

 막상.. 전기쪽 가려도 도전했는데 2번 실패함 둘다 1주일 하고 추노함.. 이것 저것 조건 따지고 지랄하다 보니..

결국 퇴사 하더라고.. 지금도 거의 3번째고 마지막인데..

여기서 퇴사하면.. 내가 전기 쪽은 안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그나마 버티던 타 업종으로 전직하고 살아 가는게 어떨지.. 그 생각이 들음.. (집 근처 포기하고 서울,판교 자취하더라도)

그 업종 다시 가도 한 40대에서 50살 사이까진 꾸역꾸역 비슷한 업계 이동하면 밥벌이는 할수있을것같긴해서 내가 버 틸수 있어야 하는데

버티지 를 못함.. 많이 싸돌아다니고 움직이고 그런 업무를 싫어하고 단둘이 근무하고 그런 시설 벙커나 그런 느낌이 굉장히 어려운것 같음 

사람 많은 회사가 오희려 나 한태 무관심해서 편하다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컴퓨터로 하는 사무쪽 업무가 엄청 적성이 맞는것같다 생각이들음..

전기는 3개 분야를 경험했는데 하나는 시설관리 대형업체(출퇴근짱나서 퇴사), 하나는 계전업체였는데 완전 노가다현장일 , 또하나는 지금다니는

시설인데 호병백마임.. 후..1.집근처  2. 근무시간짧은거 / 형태로 교대 피하려고해서 들어왔는데

일존나 빡쌘것같음 .. 나어떻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