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고졸자 숙련도면 누구나 적응할수 있는 일 강도.
기존 이명박 정권땐 (최저에 1.5배 월급)

유류비 사내 보름마다 회식

매일 개별 간식 음료 무한제공(4시가 간식시간 매번 치킨피자떡볶이 같은 간식 시켜먹음 캔음료 100박스 향시 대기 100원 자판기)
성과급 연 300%~500%에 장기근속시 연차랑 급여인상 챙겨줌

이정도였음
그냥 3개월 짬차면 정직원에 진급도 짬순으로 전부 시켜줌
대신 단점이 일년중 6달을 매일 9시까지 야근하던거
뭐 야근수당 다챙겨줘서 거즘 월급 + 50%쯤 됐음

이러다보니 대졸자 입사하면 7할 도망감 야근이 너무 사람 갈아대던 분위기.
이게 진보 정권 넘어가고 바뀐 회사가

인원 확충해서 최대한 주 40시간 근무 칼퇴근 문화로 바뀜

야근은 바쁜 시즌 일년중 2달만 50시간 정도일함 대신 신규 90%가 계약직에 상여 없고 근속 안챙겨줌 급여는 (최저에 1.2배 동결) 복지 전부 없앰

대신 이전이랑 다르게 일하려는 사람이 많아짐 지원서 엄청들어오고 입사하면 퇴사하는게 2할정도? 대부분 퇴직금 이상 몇년은 일함

계약직이다보니 코로나+침체로 사원 절반 썰려나감


일하는 분위기는 이전이 너도나도 빡세게 일해서 상여최대한 많이챙기잔 분위기 이후는 대부분 6시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일많아도 대충 내일로 넘기자 말함 일벅차면 사람더뽑겠지 말하면서


전부 장단점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