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이 일하는 동생이 여직원 맘에 드는데 모솔아다임. 말을못하겠다고 대신좀 이어달라 그래서

대신 이어줄려고했는데 그 여직원이 나 좋아해서 내가 회사 그만둠

2.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자꾸 퇴근하고 술먹자고함.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작업걸길래 죄송하다고 거절함.

3. 1,2번 같은 유형이 몇번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거떄문에 귀찮아서 여자한테 호의 잘 안베풀었음.

술집에서 아는형들이랑 술먹고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동료여직원이 술을먹고있다가 나를 발견했는지

오빠 왜 나 무시해요?? 나 싫어요?라고 울면서 소리침

도망감

4. 카풀해주는 여직원이 자꾸 귀찮게 함. 이게 존나 애매한게 나를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애매하게 작업검

그러니까 여자들은 자존심상해서 직접고백은안하잖아.

여튼 그런거였던거같은데 어느날 같이 차타고가는데 나한테 고백함.

그때 음악들으면서 차타고있어서 못들은척 함

그뒤로 그 여직원이 나 존나 증오하더라. 근데 얼마 뒤 그 여직원 다른 회사에서 남자 사귀어서 결혼준비까지 바로함....

5. 공장다니는데 진짜 내 스타일인 띠띠동갑 미시누님 잇엇는데 내가 먼저 술먹자고 작업걸엇다가 너랑 나랑 나이가 몇살인데 술을마시냐고 혼남

6. 공장다니는데 띠동갑 연상누나랑 어떻게 되서 술도 먹고 쇼핑도 하고 그랬음. 근데 진짜 관계 같은건 안맺었고 아무도안볼때 살짝씩 터치하는 정도

주변에서 그러다가 진짜 칼맞을수도있다고 해서 결국 헤어짐

이거말고도 기억안남 참고로 나 ㅍㅌㅊ~ㅎㅌㅊ 사이임

직장에서 조용히 일만하면서 다른인원들 배려해주는 스타일이라 대쉬를 몇번 받았던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