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에 따라서 근로 스케줄이 조정당하는게
일반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인식이 되는데

사실 내가 나를 위한 시간을 구성할수없다는거 자체가 시간을 갈취당하는 개념으로 인지해야함

예를들면 오늘은 일없으니 칼퇴
내일은 일있으니 일마무리할떄까지 야근 
이러면 일하는거 만큼 돈주는데 뭔 문제야 이런 소리 할수있는데

사실은 일없는 날 칼퇴하는것 부터가 꺽기수법 당한거임
똑같이 야근을 시켜야지 돈벌을라고 이짓거리하는건데
왜 일없다고 퇴근시킴?

결국 여유시간 여유 스케줄을 내가 구성할수없게 된다는거 자체가
미래를 회사에 저당잡히는 꼴이되는것인데
보통 그걸 잘 인지를 못함

예전에는 그래해서 정년까지 책임지면 뭐 괜찮은 딜인데
요즘은 산업구조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판국이라 산업자체가 어캐될지 알수가없는 판국인데
누가 누구를 책임짐?
공허한소리지 

개인이 스스로 책임질수있게 시간을 열어줘야하는데 그 시간을 착취하는것

주 6일 근무하면 일요일은 그냥 누워서 자야하니까
사실상 주 6일 근무 생산직은 일년내내 시간을 저당잡혀있다 라고 봐야하고
이제 그짓거리를 사무직에게 까지 확대적용하게된다 (무급으로) 이소리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