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9시간 도입하면

총 근로 시간 관리를 무슨 단위(월, 분기, 반기, 년)로 할지 결정을 하잖아?

이 결정을 근로자의 대표와 사업주가 합의로 결정하게 됨

그리고 연 단위로 근무총량을 관리한다고 결정한다고 해도

4주 평균 주 64시간을 초과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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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범한 좆소공장이 있음

이 주69시간 제도를 적용해야 할 시기가 왔어

연장근무 총량관리의 단위를 노사가 합의할 때 사업주의 편법이 없었고, 

기존에 주 52시간제를 잘 준수하던,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사업장이야.

자 그리고 앰생 중붕이가 한명 있음

개편된 내용을 다 준수해서 일을 했어.

주 64시간(추가근무 주 24시간).. 3개월 동안..

노사가 협의한 연장근무 총량관리의 단위가 1년 단위이므로

이 페이스로 계속 근무하면 이 중붕이에게는 꿀맛같은 안식월이 기다리고 있음

근데 우리의 중붕이 안식월까지 도저히 못참고 3개월만에 런을했다?

그럼 이 중붕이는 그냥 제도에 맞게 3개월동안 주 64시간 근무했다~ 엔딩이냐?

 - 니가 싸인하고 니가 안식월까지 못참고 런한거잖아ww

아니면 근무 기간에 맞는 별도의 총량관리 단위가 적용되도록 제도의 보호를 받을수있냐?

 - 예를들어 근무 기간에 맞는(3개월) 연장근무 총량한도(주 10.8시간)에 맞도록 퇴사 처리 일정 조율 또는 휴가 수당

뭐가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