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따리 ㅈㅅ

1) 12/31 퇴사

2) 2/17 퇴직금 입금 안 됨 / 경영지원에 금액 확인 후 고용노동부 진정서 바로 갈김 (퇴직금, 연차수당, 주재비)

3) ~2/24 퇴직금 정산 1차 조정

4) ~3/2 입금 안 서 고용노동부 전화 ㅈㄴ 따짐,

고용노동부 : 감독관 전환 요청 ㄱㄱ?

나 : 내가 해외라 출석 어려울 듯 회사랑 조정해서 연락 주셈 (2차 조정 요청)

고용노동부 : ㅇㅋㅇㅋ

그러고 나서 다른 진정 넣은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3/7일까지 해결한다고 들음, 내것도 될 줄 알고 기다림

5) 3/7 입금 안 됨

6) 3/8 고용노동부 다시 전화

고용노동부 : 감독관 전환됨 ㅇㅇ

나 : 해외라 출석 안 되는데? 회사랑 조정하고 연락 주기로 해놓고 연락도 안 해주고 왜 전환함?

고용노동부 : ㅈㅅ, 착오가 있었음

나 : 확인해서 다시 연락 주셈

▶ 출장비 정산 때문에 늦어졌다 10일까지 해결한다 문자 받음

7) 3/9

감독관 : 출석 안 하면 힘, 지금 당장 아니면 취소하고 재 민원 넣어주

나 : ㅇㅋ 10일까지 기다려보고 안 되면 다시 연락 드림

3/10 - 임금 안 됨 ㅅㅂ

엄청 요약했는데 고용노동부 민원 담당자랑도 존나 싸우고 엉망진창이다 ㅠㅠ

회사가 2년 이상 근속한 사람 찾기 힘들고 거의 두 달 사이에 한꺼번에 퇴사하니 사장이 돈아까버서 계속 지연시키는 거라 생각 밖에 안 

어제 오늘 회사 담당자들한테 톡 남겨놨는데 읽지도 않고 ㅋㅋㅋ

9월말에 완전히 마음 떳고 이사 ㅅㄲ한테 온갖 잡소리 들어서 퇴사한다 했는데 사장ㅅㄲ는 도의적 책임 다해달라 해서 12월 달까지 꾸역꾸역하다가

12월 초부터 휴가 보내준다 준다 하다가 결국엔 12월 마지막 주에 휴가 2월달 돼야 나갈수 있다고 해 내 돈주고 그냥 옴

(원래는 휴가 명목으로 퇴사할 생각 ㅋㅋ 항공비 내돈 주고 오는게 싫어서)

카드 부터 적금 등  날짜 오니깐 피말리네 ㅋㅋ

한국 들어가야되나...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값도 아꺼버죽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