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도 20시간만 수당으로지급하고 나머진 보상휴가로 사용했는데

이 ㅈ같은회사가 갑자기 전 직원이 아닌 나 포함 일부 직원에게만 선택권없이 수당 지급하지않고 강제로 모두 보상휴가로 사용하라는거임

(저 20시간만 이라도 받고 싶은거임 난 )

본사에 물어보니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음 부장도 인사담당도 물어봤다는데 사장이 더 이상 묻지말라 했다니 머라니 ㅅㅂ

개 빡쳐서 이거 관련해서 찾아봤는데

근로기준법 제57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에 따라 연장근로ㆍ야간근로 및 휴일근로에 대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갈음하여 휴가(보상휴가)를 줄 수 있습니다

일단 회사 취업규칙에도 이런 보상휴가관련 조항은 없고 근로계약서에도 없는데 합의내용 없이 이대로 따라도 되는거냐?

(별개로 합의서가 있는지 물어볼거임)

임기2년짜리 사장이 돈에 미쳐서 어떻게든 안주려고 하고

사용기간은 이달에 다 쓰라고 아니면 소멸될거다라고하는데

찾아보니 또 보상휴가를 사용안하고 소멸될시엔 수당으로 지급 해야한다더라고?

대체 사장은 무슨생각인거냐 ? 아무리 찾아봐도 회사가 불리한 경우로만 보이는데

내가 따지고 들어가면 불리 할수도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