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상을 맹신하진않지만 초반에 사람을 파악할때 어느정도 참고하는편인데

관상은 과학이다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가게 사장년 생긴거 존나 한성격하고 표독스럽게 생겼는데

실제로도 목소리크고 말도 빠르고, 뭐 알려줄때도 하나 둘 차근차근 알려주지않고

하나 툭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는식임. 무경력신입인거알면서 병신년이

못했을때 갈구진 않고 못했을때 그때서야 나머지 둘,셋 알려주고 이런스타일임

계약서도 썼는데 은근히 계약내용도 안지킴

2시간휴게시간제공인데 평일엔 그나마 지켜지는편인데 주말은 좆도없음

처음엔 쉬러가라 하더니 갈수록 쉬러가라는말도 안함

심지어 면접볼때 "휴게시간 못쉴경우 저희가 못쉰만큼 급여로 쳐줄게요"

이랬는데 좆같은년 한번도 못받았다

1년넘게 지켜봤는데 내린 결론은

쿨하고 좋은사람이고싶어하는 사람이지만 천성은 그렇지못하다임

이 벌레같은년은 내가 일하다 다쳤을때 3-4일동안 아무조치없고 "실비보험있어요?" 딱 이한마디함

진단서 한달이고 실제로도 한달정도 쉬어야하는거라 구글링 해보고 내린 결론은 산재신청임. 근데 산재처리했다고 짜증을 내는거임.

"다쳐서 쉬는동안 급여도 내가 다 줄거고 실비로 보험처리하면 될건데" 이지랄함 병신같은년이 진작에 말하던가

오히려 내가 산재처리해서 죄송하다고함. 난 그냥 원칙대로 했는데 아주 개썅년임

그러고 대략 한달예상하고 쉬는데 2주차에 전화오더니

"괜찮아요?병원이면 한번 찾아가볼랬는데" 이지랄하는데 내가 경험한 이년은 언제출근하는지 물어볼려고 전화한거였음

결국 그 주에 출근한다고하고 2주밖에 못쉬고 출근함.

"괜찮겠어요?" 이딴거도 없고 그러라하더라 역시였음

이번에도 관절 고질병때문에 퇴사박는데

한달전에 "다음달쯤에 퇴사하겠다"얘기를 해놓은 상황임

기업도 아니고 그냥 가게라서 사직서도없고 구두로 했고 전에 관두던 직원두명도 구두로 했음

근데 내가 관둘려고하니까 이번달은 다 채우라고 하는거임

않이씨발이 내가 관절아파서 그만두는거고 진단서도 줬고 한달전에 얘기도 했는데 이 병신같은년은

지 힘들다고 더하라는거임 내가 아픈건 좆도상관없는거고

속으로 좆까라하고 다음날 못간다고 문자박았는데 씹더라

그다음날 또 문자하니까 계속 씹더라 전화도 안쳐받고

개병신같은년 딱 생긴대로 행동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