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진짜 재대로 월루였음
건축 관련일 하는 허술한 기업에서
10년 정도 월루라이프 즐기다가
회사가 통채로 팔리면서 월루라이프 끝나고
여기저기 팔려다니는데

월루짓이 뼈속까지 침투한사람은 당장 먹고사는게 빡빡해도 월루짓하던 근성 못버림
팔려다닌데서도 적응못하고 5,6년 떠돌다가 결국 권고 맞고 
나와서 암것도 못함 진짜 
10년월루는 딱 봐도 티가 나고 남의 밑에서 일못한다
하루종일 눈치보면서 열심히 해도 못한다 할텐데
하루도 못버티고 짤림

결국 자영업 시작하는데
월루때 하던짓 고스란히 또 나옴

이인간이 남의 입에 들어가는 물건 파는 장사를 할거면 작업장 청소나 손님응대 이런게 흠이없어야하는데
작업장 존나 드럽고 클레임대응하는게 전투적임

자영업이 자기사업인데 남의사업 월루처럼 함

이짓을 가진거 다 털어먹을때까지 하데

결국 나중에는 주변인들 수입에 빌붙어서 근근히 밥이나 먹고사는데
갈때도없고 집에서 말을 안하지 천덕꾸러기신세임
월루근성 영혼까지 잠식당해서 단순 야갸다도 못함
이제는 아예 친척들 모이면 오지도않고 근황 안물어보는게 국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