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ㅈ대는 대리하나 있는데 32살이고 본인이 공시로 4년 날려서 좃소 온거라고 술만 처먹으면 하소연 하고 회사 비하하는 새키있음

맨날 하는 얘기가 지 친구는 공기업 다니는데 연봉이 6천이더라 중소는 너무 불안정하다 이딴 얘기 존나 자주해서 지 밑에 사람 사기 존나 떨어뜨림 ;

어제 또 공무원 얘기하면서 한탄하길래
내가 대리님 성격은 오히려 사기업에 어울린다 변화 적응이 빠르시고 새롭게 좋은 업체 선정하는 눈도 있으시니 이렇게만 계속 커리어 쌓으시면 될 것 같다고 똥꼬 빨라고 한 말이었는데

나보고 니 나 무시하냐? 내가 좃소에 어울린다고 지금 무시한 거냐?? 이 지랄해서 벙찜...ㅅㅂ

그 뜻이 아니라 ...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니까

니가 그러니까 좃소에서도 내 밑에서 일하는 거야 큰 꿈이 없고 이딴 업무에 만족이나 하니까 ㅉㅉ

이러는데 사람 다있는데서 들으니까 평소에는 걍 넘길 수 있는 게 존나 화나서 얼굴 시뻘게짐

겨우 참았는데 오늘 그새끼 얼굴 보니까 또 생각남 진짜 존나 패고 싶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