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아니고 유동으로 쓴다..
이건 진짜 너무 쪽팔리네..

얼마전에 누나랑 싸웠다.
걍 성격문제로 ㅈㄴ 싸우다가
누나가 나 ㅈㄴ때리고 (진심으로)
나는 그거에 대해서 ㄹㅇ 반격만함.

근데 시발 내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나만 피해자가됐다.

누나년 나 경멸하듯보고 하...
내가보기에 노처녀 히스테리인듯
난 심지어 살짝이지만 피도남 ㅅㅂ

아 여튼 서로 막 과하게 다툰건 아닌데
누나년 또라이성격이라 막 그날 유서쓰고
방 밖으로 안나오다가 저녁되니까 기나오고 끝남.
유서도 막 그런 진지한 유서가아니라 ㄹㅇ 미친년이라
메모장에 xx때문에 못 살겠다 엄마는 나만 미워한다 어쩌구..

하....올해 33살이다 누나 씨발...
글고나서 담날 내 서랍 다 버리더라 지가 사줫다고 예전에 ㅋㅋ
걍 빡쳐서 내가 참고 싹 다 샀다.

글고 서로 3주동안 종전상태로 있었음
말도 안하고 ㅇㅇ

근데 오늘 분리수거 하는 날인데
갑자기 시비 ㅈㄴ 걸더라....

누나년이 집에서 그거라도 해야지 ㅇㅈㄹ하면서
내가 꾹 참고 걍 화 안내고 하 ㅋㅋ 걍 내가 플라스틱류 버린다
하고 버리고 옴

근데 씻으니까 그년이 종이류 분리수거 하긴 했는데
내 방에 쓰레기 3개를 놓더라? ㅋㅋ

그래서 하..씨발 내가
참다참다가 하..이거 왜 내방에버림? 하면서 꾹 참으면서
말하니까 욕하고 뻐큐날리면서 시비를 계속털더라

아니 진짜 이유없이 ㅅㅂ;
그래서 아니 왜그러냐니까 이랫는데
계속 ㅈㄹ하는거임;;

하 그래서 엄마가 옆에서 말리는데
걍 나한테만 뭐라하면서 너 그냥 들어가 이러고 하...
우리 엄마가 그런게있음. 남자는 무조건 참아야한다 이런거

아니 그래... 뭐 서로 쌤쌤이면 참는데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ㅈㄹ하길래
내가 빡쳐서 강아지 물통 물 다 버리고

누나방에 살포시 던져놈 내 방에 쓰레기 놨으니까
근데 엄마가 또 그거로 나한테만 ㅈㄴ 지랄하더라....

하....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내가 진짜 화 꾹참고
누나한케 아니 얘기를 하자고 아니 누나 화 그만내고
얘기좀하자...이랫는데

진짜 ㅁㅊ년이 비명 ㅈㄴ지르고 꺼져 ㅆㅂ
어쩌구저쩌구 나한테 손찌검하고 시발...
그래도 참았더 ㄹㅂ

내 꼬추잡고 움켜쥐려카더라 시발련...
내가 막아서 겨우 막앗는데 시발
꼬추 지금 쓸려서 ㅈㄴ아픔.

여큰 그러다가 시발련이
경찰 전호ㅓ허더니 비명지르고 끊더라 하 ㅋㅋ

30분후에 경찰옴 ㅋㅋ

사정얘기하고 돌려보냄

경찰이 서로 걍 싸우지말라더라...
그리고 두번부터는 둘다 어쩔수없이 사건처리 해야된다고 ㅇㅇ...

하... 내가 그래서 알겟다고
나 진짜 그동안 아무말도 안했고 얘기할 생각도 없었는데
오늘 이유없이 시비걸어서 얘기할료고 그랫던거다
담부턴 안그럴거다 하는데
옆애서 또 엄마가 씨ㅡ발 누나니까 또 시비걸어도
내가 참으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 여튼 글케 끝났다.
아 앰창이어 어카냐 누나년 33살인데 진짜 노처녀 히스테리온듯
하...... 조울증 같기도하고 시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