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는데 영업부 남자대리랑 여자사원이 앞에 가고있는거임

난 버스가 거의 다 와서 걔네 인사만하고 얼른 가려고 뛰어가면서 인사하는데

남자대리가 장난으로 궁둥이로 나 못가게 블락킹함

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대리님! 이게뭐죠 갑자기 저한테 엉덩이를 내미시다니?! 하고 농담치니까 대리놈 당황해서 서로 웃고 그랬음

여직원도 같이 웃고, 문제는 그 다음임

암튼 버스 거의 다 와서 먼저 갈게요~ 하고 마저 뛰어갈라는데

여직원이 아까 대리가 한거보다  더 심하게 엉덩이로 날 블락킹함

이때 진짜 부비부비 두번됨

어제 얘가 또 짧은 가죽미니스커트 입고온 상황이라 씨발 진짜 개풀발해서 집 오는 내내 딸칠 생각만하다 집와서 진짜 3연폭딸치고 세번째 쌌을때 싸면서 너무 피곤해서 30초정도 잠들었음

진짜 씨발 30살 넘어서 21살짜리 가죽미니스커트 궁뎅이에 씨발 부비는데

얘는 또 장난이랍시고 웃으면서 그러는데 진짜 씨발 어린 여자애 웃는 모습부터 그 촉감까지 씨발 진짜 와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