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소기업 가면 시간만 버린다.

- 실제로 2년, 3년 경력 쌓아도 극소수의 인원만 경력으로 인정받는다 나머지는 그냥 시간만 날림
2. 몸과 정신이 피폐해진다.

- 남들과 비교당하거나 스스로 위축된다. 남들은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회사이름을 떳떳하게 말하지만 중소기업 출신은 그렇지 못하다. 자존감도 내려가고 월급도 작고 일은 많이하여 정신이 무너진다.
3. 현실을 깨닫고 현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ㅅ
- 애초에 중소기업을 갔다는거 자체가 학창시절에 제대로 공부를 안했다는것이며, 이미 자신 스스로가 대기업을 못간다는 현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퇴근하고 자기개발 하기엔 피곤하고 그냥 지금도 살만하네 라는 생각으로 현실에 안주하며 쓸쓸하게 살아갈 것이다. 발전이 없다.
실제로 현재20대 젊은이들은 중소기업을 잘 가지 않으려 한다. 왜그런가? 이미 20대 실업자 수만 봐도 알수있고 지금 20대들은 정보망이 넓어 예전 젊은 사람들에 비해 많은 것을 알고있다. 사회의 첫스타트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중소기업으로 끝나거나 하다못해 좀 못난 중견기업으로 끝을 낸다.

그들의 입장은 차라리 30대가 되어도 대기업을 목표로 시작한다는 마인드가 크다는 것이다.
물론 내 생각도 어느정도 동의한다. 본인이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26살 나이에 중소기업을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나는 중소기업 간다는 것을 말리고 싶다. 26살 나이에 들어가면 2~3년 버텨도 20대다. 아직 기회는 있다. 하지만 본인이 26살 아니고 더 많지만 경력도 1년도 안되면 난 퇴사를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