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있겠지만 응 좆까 걍 하지마 ^^

선임새끼가 기술배울려면 인맥이 중요하다며

이사람 저사람 다 만나게함

맨날 술쳐먹음 씨발 ㅇㅇ

옆동네 공업사 아재새끼랑 내 선임새끼랑 셋이서 술 자주 마심

첨엔 막내라고 아재새끼가 나한테 좀 친근하게 대해주긴했는데

역시 좆소씹새끼들은 다 같은 씹새끼들이다

좆업사에서 몇달 뺑이치다보니 나도 슬슬 지쳤음

조또의미없는 술자리 계속 하다보니 지쳐서 할말도 없고

솔직히 세대차이가 존나 큰것도 한몫한데다

내가 말수없는 병신력도 솔직히 한몫한것도 있었음

셋이서 술먹다 서서히 할얘기도 없고 걍 집에나 가고싶어져서

조용히 어르신들 얘기하는거 옆에서 듣기만 함

아재새끼가 넌 얘기꺼리 없냐고 형님들이 꼭 얘기하야하냐라면서 슬슬 막내드립 침

진짜 할얘기가없는데 억지로 꺼내는거 개좆같음

어찌저찌 얘기 한두개 꺼내는데 금방 끝남

병신 아재새끼가 꼴받은건지 뭔지

아재새끼가 잠시 내 차 키 좀 줘봐라하더니 집에 갈때 되서하는말이

내일 아침 자기네 공업사 일찍와서 키 받아가라고 하고 지는 훌쩍 떠나버림 ㅋㅋ

난 차는 길거리에 세워놓은채로 택시불러서 터벅터벅 걸어감 ㅇㅇ

그래서 담날 그새끼 공업사까지 택시타고 가서 받아옴

전화까지 직접해서 차키 받으러왔습니다 형님.. 하면서 굽신굽신하는데

그씹섀끼 밥쳐먹을때나 술자리에서만 히히헤헤

병신거리고 일할때는 어디 생리하는건지 말투 단답에 존나싸가지없이 굴음

표정썩어야할건 정작 나인데 지가 표정 개썩어서 슬슬기어나와서 차키 주고감

그게 그새끼랑 술자리 마지막이었다

도저히 그새끼랑 웃으면서 또 술자리 못하겠더라

내가 너무 병신이누....

니들은 공업사에서 일하지마라

-----요약-------

- 옆동네공업사 아재새끼랑 내 선임새끼랑 셋이서 술자리 자주다님

- 아재새끼가 내 차 키 뺏어감 담날에 받으러 자기네 공업사 오라고함

- 병신같이 직접 택시까지타고가서 받아옴 ㅇㅇ 회사에 이해구하고 지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