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구를수록 부러운 애들

ㅇㅇ(122.44) 2022.05.29 23:41:22

조회 333 추천 1 댓글 1

진짜 놀고먹는 건물주 아들이나 금수저 이런거 말고

최소한 어떤 직업군에 속해있는 사람들 중에 부러운 애들은

바로 다름 아닌 전문직인 애들임. (진짜 CF나 영화 한번 찍고 웬만한 아파트 전세값 벌어가는 연예인은 다른나라 이야기니 논외다)

이과 전문직으로는 의사, 약사 등이 있겠고 문과는 회계 세무 변호 이런애들이 있겠다

수습기간 지나면 사회에 나와서 개업 할 수있는 권리가 개사기고

그렇게 버텨서 자기 사무실 개업하면 자기가 조직 대빵인 위치에서 업무결정을 스스로 한다는게 메리트가 큰 것 같음

상사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도 없고 물론 책임감 부담감은 생기겠지만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랑 자기 고객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랑은 결이 달름 무엇보다 자기 위에 아무도 없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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