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ㅈㅅ에서 사무직하다가 너무 불합리한 경우도 많고 미래가 너무 안보여서 현장직해보려고 함

1월부터 지금까지 요식업하는 중인데... 너무 빡셈 

극한에 멀티 태스킹, 집중력, 탬포도 풀탬포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유지해야 하고 그런거에 비해 미래도 어두어 보임

그래서 잡서치 하면서 갈아탈 생각하는 중인데 공장쪽 업무는 진짜 1도 몰라서 몇가지 물어보고 싶음

1. 플라스틱 사출 할때 플라스틱 타는 냄새 엄청 심함??(현재 1순위로 고려중 마스크로 버틸수 있는 수준이면 갈 생각 있음)

2.케이블 생산도 그냥 들어가서 일하면서 배울수 있음? 아니면 미리 공부 좀 해야 함?(여기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무지한 상태임)

3.프레스 쪽 일에서 절단기 같은거 많이 씀? (뭔 손가락 잘렸거나 2-3개 정도 없이 일한다는 소리를 좀 들어서 제일 걱정되는 분야임)

4. 공장 쪽 일은 지방가서 하느 게 좋음? 아니면 서울이 그나마 괜찮음? 

*30대 중반이라 너무 늦은 것 같기는 한데 '하급 공정'은 그래도 바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따라갈 수 있다고 들어서 밑바닥에서 부터라도 올라가 보고 싶음

품질 관리 보다는 설비op쪽 생각 중임   

플라스틱, 케이플 쪽이  외부 변동 사항이 적고 꾸준히 잘나가는 분야하고 들어서 그쪽으로 쵀닿란 생각 중임 

철 다루는 쪽은 생산직에서도 가장 빡세다고 들어서 아주 후순위로 두고 있음.

내가 이상하게 알고 있는 거면 수정해주면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