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

규모: 임직원 200명 가량

연매출: 1500억~@

재직기간: 9년차(대리 말호봉)

현부서: 생산관리팀(금형)->구매영업팀

장점:

1. 의미 없는 9년차짬

2. 중소기업이나 상조회, 생일선물 정도 챙겨줌

3. 구내식당 삼성웰스토리

4. 일반직 기준 평균 6시 반 퇴근

5. 근무 강도 낮음(일과 중 절반 정도 지게차 상하차 지원 있음)

6. 동료직원들 좋음(특히 과차장급 배울점 많고 성격 천사임)
단점:

1. 성과금 없음(휴가비, 명절 선물+떡값은 있음;)

2. 자재원가 절감폭이 낮아서 직무에서 성과내기 어려움

3. 원소속(생산관리팀)에서 부서이동된 상태임

4. 현 부서는 영업구매팀 통합부서이나 팀장이 영업부장이 맡고 있음.

5. 영업부장 똘아이(욕을 입에 담고 삼)

6. 생산관리 직무가 재미있고 적성에 맞음

7. 커리어 단절고민(생산관리 9년->구매영업 반년차)

8. 나이 30대 중후반
이직 생각 중인 회사

규모: 비슷함

연매출: 비슷하나, 영업외수익 많음

업종: 다이캐스팅

연봉: 600 상승 예상

지원부서: 생산관리팀 금형담당

복지: 들어보니 거의 없다고 함

분위기: 지인 중 퇴사자(다른 부서임)가 있어서 물어보니 팀원들은 다 괜찮은데, 팀장이 또라이라함ㅋ
정말 고민이 되네. 지금 회사는 짬이 되서 그래도 어느 정도 사내에서 안정적이긴한데, 이번에 사내보직변경 됬거든. 근무강도는 낮은편이긴 한데 문제는 앞에 했던거 물경력 될까봐 그게 심각하게 고민이야. 이직 생각 중인 회사는 지역 중소기업 중 나름 연봉 많이 주는 회사인데, 같은 직무쪽에 2월과 3월에 구인 올라왔었거든. 인재를 못뽑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못버텨서 나간건지 알수 없지만 후자같은 느낌이 드네. 혹시 다이캐스팅 업체에서 금형담당 직원들 어떻게 일하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댓글 달아주라(참고로 나는 단조프레스 금형 7-8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