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최저시급에 각종 수당은 법적으로 반드시 주게 되어있어서
내가 추노만 10번은 넘게 박아본것 같은데 단 한곳도
월급 250밑은 본적도 없고 보통 상여금이 100~300%는 되어 있어서
연봉 세전4000대는 기본적으로 찍거든

여기에 나름 호봉도 있어서 1년 하면 할수록 최저시급+150원씩 쌓임ㅋㅋ
나랑 같이 있는 친구놈은 10년 다되어가서 실수령 330찍음
일하면서도 이렇게 돈 벌어도 되는건가?싶긴 하면서도
사실 이게 최소한의 정상이고 교대근무니깐 더 벌어야 하는게 맞는데
핼조선 노예세뇌교육 당해왔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요즘 생각듦

앰생 고졸만 받아서(심지어 대학 중퇴라 했다가 학력이 너무 높아서 안받는다고면접 후 탈락한곳 있음)
면접 보면 일단 90%이상 붙어서 당장 나오라함
기술도 자격증도 필요없고 부서마다 근무강도10%~100% 뺑뺑이 돌리는게 생산직이라서 운빨이 필요하다는건 있지만
앰생 고졸은 진짜 공장없으면 자살률 졸라 높았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