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다보면 쿠팡 상용직이 의외로 나은점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듦. 몸이 힘들어서 글치 날 갈굴 놈 아무도 없고

한달에 20일 미만 일하고 연차(있으면 있는대로 붙여써도 무죄) 결근(월 3회한 사용 무죄)하고

싶으면 좆대로 하는데 아프면 회사 실비보험으로 처리하고

병가(월 3회 사용 무죄. 4회 이상 쓰려면 상병휴직처리)

쓰면 됨. 뭐 나머진 다 단점이겠지만 문턱낮다고 우습게

봤다가 좆소현황 보면서 시껍하는게 한두개가 아니네.

실내에서 리치 모는데 만근하면 세후 삼백넘고 특근 연장

신청하면 삼백대 후반 입금되거든.

밥도 보니까 개밥인건 도찐개찐(울 센터는 케이터링

업체가 삼성 웰스토리)이니

패스하고. 그냥 산업협력으로 들어간 사이버대 졸업

할때까진 있어야 겠음 (회사에서 절반,국가장학금 절반)

그래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나은점이 더 많긴 할거라

닥치고 있겠음. 쿠팡 이전에 점포 수준에서만 일해봐서

컨테이너 좆소 상황을 정확히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