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깡촌 영세업체에서 일 한 썰3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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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매 6명 따먹은 썰 잠시 쉴려고 완전 시골은 아닌데 시골와서 할머니 집에서 생활 잠시하는데서울에선 뭐 얼굴도 평균이고 인기도 없었는데여긴 그냥 나이가 깡패고 나 헬스 1년해서 몸 갠찮은편그러니 할머니들 환장하더라할머니 친구랑 좀 친해져서 인맥 만들고할머니들 중에서 그래도뚱뚱하고 풍 작성자 : ㅇㅇ

경북 깡촌 영세업체에서 일 한 썰3앱에서 작성

ㅇㅇ

2023.04.21 22:41:39

조회 216 추천 2 댓글 0

0eec8473b28a1a8223e8f2ed349c706e8b8759fe9621800f7b380e81ce79330c61b034a8d86eeb7c7a125e1bbc840eb10dfb87

내가 저임금 고강도 일을하면서도 저 회사에서 버텻던 이유는 경리 따먹을려고 벼르고 있었던 이유도 있다

경리년 존나 도도하고 싸가지가 존나 없었고 직원들을 사람대우안하는데 그나마 나한테는 살갑게 대햇거든

둘이 있을땐 서로 반말도하고 몰래 좀 꽁냥댓음

암튼 어느날 경리를 집에 태워주면서 결국 경리랑 떡을 쳐버렷고 그날부터 몰래 사겼다

그리고 사장이랑 난 트러블이 존나 많았는데 이 씹새끼가 나더러 출퇴근하느라 기름값 쓰지말고 회사 봉고차로 장애인 직원들 출퇴근 시켜주라해서 장애인들 출퇴근도 시켯는데 종종 장애인들 퇴근시켜주고 난 다시 회사 돌아와서 상하차하고 퇴근하곤 핬음

그렇게 빡세게 일하는데도 병신 사장새끼는 나한테 불만이 존나 많았다

특히 내가 좀 먼곳에 납품다녀오면 항상 지랄병을 했는데 난 무조건 정속주행을 하다보니 사장이 생각하는갓보다 삼십분정도 오래걸림

그래서 항상 과장이랑 나랑 비교하면서 이과장이 납품다녀오면 본네뜨가 뜨거워서 만지지도 못한다면서 넌 뭘 그리 사리냐고 지랄함

씨발 뒤에 쇳덩이 싣고 다니는데 과속하라니 진짜 존나 스트레스 받았음

그리고 경리가 나한테 말해준게 있는데 과장새끼가 도박중독이라서 재산 다 날리고 혼자 시골 흙집에서 월세살고 벌써 3년치 월급을 가불해서 매달 월급이 80만원인가밖에 못가져간다고 함

그딴 새끼랑 비교질하면서 나한테 화를내니 돌아버릴 지경이었음

그리고 어느날 점심식사 후(이 병신회사는 생산직 장애인 아줌마중에 상태가 그나마 괜찮은 분이 있는데 이 아줌마가 점심밥 만듬)

다른 직원들은 짱박혀서 잠자거나 알아서 쉬고 있었음

점심시간이 30분 밖에 안돼서 난 자기도 애매하고 그냥 좀 돌아다니다가 현장에 흙먼지가 많길레 빗자루로 쓸어 모았다

그리고 쓰레기통에 담을려고 쓰레받기를 찾아보니 직원들이 거기에 볼트 너트 같은 자재들을 담아놧길레 나중에 지들이 버리겠지 하고 걍 돌아섰음

근데 그걸 사장새끼가 몰래 지켜보고 있던 것이었다

이 씨발놈이 갑자기 존나 큰소리로 나 부르더니 일을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야지 왜 하다말고 저따위로 팽개쳐두냐고 지랄염병을 해댐

씨발 존나 어이없었지

그래서 나도 화나서 한마디 했다.

지금은 남들 쉬는 점심시간이고 현장청소는 내 일도 아니고 쓰레받기에 자재들이 있어서 다른사람이 치울거라 생각하고 그냥 둔거다 라고하니까

이개새끼가 더 화나서 지랄병을 함

점심시간 여부는 상관없이 니가 시작한 일이면 끝을 내야한다고 쓰레받기에 뭔가 있으면 그걸 잠시 비워내고 나중에 전리하면 돼지임ㅎ냐고 지랄함

그때 진짜 이 개새끼랑 나랑은 사고방식이 너무 차이가 나서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일하는게 그렇게 좆같으면 그냥 내가 나간다 씨발” 이러고 짐싸서 회사 나옴

병신 사장새끼는 내가 쎄게 나오니까 당황한 눈빛으로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서서 멀뚱멀뚱 보고 있더라

그날밤에 경리랑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사장새끼 좆같아서 짜증낫는데 잘했다고 함

그리고 나 없는 회사는 1초도 있기 싫다고 얘도 담날 바로 때려침

그뒤로 군청 홈페이지에 몇년동안 계속 구인글 올리더라

경리랑도 좀 더 사귀다 끝낫는데 이 씨발년 썰도 존나 기가막힌데 다음에 하고

암튼 경리랑 헤어지고 난 차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중이었음

병실에서 테레비를 보고 있는데 뉴스에 갑자기 존나 낯익은 근데 존나 꼴보기 싫은 새끼가 나오더라

바로 사장 새끼인데 그렇게 지가 믿고 일자롼다고 칭찬하고 나랑 비교질 해댄 과장새끼가 회사 자재를 팔아먹다가 감빵을 가게됐는데 이 병신새끼가 뉴스에서 인터뷰하는거보니 웃겨뒤질것같더라

과장새끼가 밤에 츄래라를 몰고와서 회사 창고를 싹 털어서 3억원치 자재를 쌔벼갔다던데 사장새끼한티 전화해서 조롱하고 싶은거 겨우겨우 참았음

존나 울상이 돼선 뭐 장물아비들을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어쩌고 징징대던데 씨발 존나 웃겨서 실밥 터질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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