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견 생산 들어온지 2주 됬음

근무는 주야 2교대이고

출근은 8시까지임 근데 7시 40분까지 와서 국민체조함

평소 같은 라인 근무하는 아재가 열심히 하라고 강조해서

오늘 조금이라도 일 배운다고 체조 안 하니까

말 끝마다 어?어? 거리는 작업반장이 개지랄함

같은 라인 아재도 가관인게

초면에 반말에 자기는 체조 보냇는데 내가 안 간거라고 구라에

일 할때에도 자동화 설비라서 손 존나 많이 가는데

이제 2주된 나한테 왜 자기처럼  못하냐고 면박줌

설명 한번듣고 두번째에는 내가 직접하려다 좀 버벅이니까

전직장에서 니가 왜 방치 당했는지 알거 같다고 선 넘는 발언하더라
(전에 다니던 좆소가 인수인계 없어서 ㅈ같아서 퇴사했다 말했음)

자동화설비라 개꿀일줄 알았는데
씨발 사실상 조립빼고  설비 조작부터 에러 잡기, 재료투입~포장까지 전부 사람손 거치다보니 오히려 존나 힘들고 바쁘더라

거기다가 만난지 2주만에 어떻게든 자기 편하자고
선넘는 아재까지 같이 있으니 죽을 맛임

씨발 좀이따  면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