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나이26살에 고졸이야

19살부터 학교에서 소개시켜준 회사로 취업을해서

약 5년정도 품질보증의 일돕는걸로 잡무많이했어, 주로 입출고 관리 제품확인,제품사진찍는거 등등 개잡무야

그뒤 약 반년정도 놀다가 중견기업 생산 계약직으로 1년정도 근무했고

그렇게 지내다가 실업급여 받으며 또 1년놀앗고

지금은 아는분소개로 IT 회사 스타트업에서  기술지원팀으로 근무중인데

잦은출장으로 인해 우울감이 엄청몰려오고

스트레스또한 풀곳도 없고 그리고 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있는지

환경이 자주바뀌니 불안해서 미칠거같더라.

출장날짜만 잡히면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마냥 축쳐저있음

출장에서 도망가고싶어서 생각하다보니 진지하게 진로고민까지가게 되버리더라

진짜 거의 20명정도에게 직업은 뭐고 무슨일하고 뭘좋아하는지 물어본거같아.

여기서도 조언을 받을수 있을가 싶어서 글써봐..

26살에 고졸 자격증은 jlpt n3 (일본어 자격증),지게차 5톤 자격증 정도있어

지금내가원하는건 사무직일인데

돈많이 못벌어도 괜찮고 내 취미생활즐기면서 살고싶다고 생각해..

여기 나보다 훌륭한사람많다고 생각해서 조언받고싶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