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급여 받을 때 자기 명의로 안받는 직원이 많다...

사장이 그런데 대해 신경 안쓴다...

그런 회사는 그냥 나오는게 답임.

이거 자체가 나쁜건 아님. 살다가 보면 빚지고 살수도 있는거니깐.

문제는 애시당초 이렇게 한다는거 자체가 남의 돈에 대해 개념 자체가 없는거임. 진짜 쪼끔만 친해져도 바로 정상적으로 급여받는 사람들에게 돈빌려달라고 시도 들어옴. 만약에 여기에 조금이라도 얽힌다면... 그 돈은 걍 떼인다고 보면 돼. 법적으로 압류 들어오는 돈도 안갚는데 개인간에 차용증 쓰고 빌린 돈은 걔네들에겐 그냥 공돈이거든.

그리고 내가 만약 그 회사에서 단순생산직, 영업직이 아니라 경리 혹은 관리쪽이다.. 환장하는거임. 애시당초 급여를 그렇게 돌리는거 자체가 불법이라서 회계관리같은거 할때 다 불법으로 말려들어가는거고.. 만약 경영진이 그런거에 신경도 안쓴다..? 그러면 그 경영진은 니 돈도 남의 돈이라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그리고 애시당초 그런 직원들이 많은 회사에서 아쉬운 쪽은 사장이 아님. 그때문에 상여금, 복지.. 이런건 1의 개념조차 없을 확률이 높음.

뭐 다른 사람이 어떤 식으로 급여 받는지 사실 알기 쉽진 않지.

그나마 흔히 알수 잇는 방법이라면.. 회사 안에서 이상하게 다단계가 많이 돌아다닌다.. 이럼 백퍼임.

제대로 된 회사라면 직원이 자기회사일 안하고 투잡 뛴다 그러면 이건 심하게 봐서 해고감인데,

심지어 사장이 사람 소개시켜준다면서 다단계 소개시켜주고 그러면.. 그건 사장이 정상적으로 자기 회사 못꾸려나간다는 말과 동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