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리하면서 느낀 나이대,성별에 따른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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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미용산데 몸으로 영업한다는 헤갤러 작성자 : 실시간기자

현장 관리하면서 느낀 나이대,성별에 따른 특징들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3.05.14 12:21:59

조회 157 추천 0 댓글 0

20대후반임.

보통 그렇더라.. 정도로만 좀 이해해주셈.

감히 사람평가를 스무살남짓 핏덩이가 한다고

오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나 역시 많은걸 겪고 느꼈다....

20대 ~30대 여성= 개념있음. 일 잘 함.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이 너무나 당연한 선에 대해서 잘 받아들이고 이해함.

하지만 이 선을 지키기 위해서

정작 내가 더 신중하고 예민하게 상호적으로

잘 해야해서 힘들다.

그 과정에서 주객전도를 일으키는, 지딴에는 당차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종종 나온다.

20대 남성= 개념있음. 여자에 비해 일 못 한다.ㄹㅇ임.

근데 안해도될것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안다.

이게 군필자의 능력이다. 그래서 내가 선호한다.

여자에 비해 잘 받아들이고 민감도가 낮다.

이걸 "부려먹기 쉬운 호구다"라고 말하려는게 아님.

집단의 능률이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취급이 아닌 그만큼의 대우를 받는다.

30대 남성= 개념 아주 없는 지뢰들이 드문드문 있다.

똥폼 양아치새끼 또는, 중노년기의 폐급 미래 꼬라지가

딱봐도 그려지는 막장 상병신들이 가끔씩 등장함.

사회화가 덜 된 것이 아닌, 인간화가 덜 된 부류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아주 건실하다.

돈벌러온, 폰배경 아기 해놓은

아기아빠는 위대하다는것을 느낀다.

40~50대 여성= 인지상정에 대한 열반에 다다른

집단에 선영향을 펼치는 이모님과,

패악적인 악영향으로 집단을 망치려드는 이모님들

두 그룹으로 나뉜다.

전자는 리더라고 부르기에 아주 마땅하고,

후자는 걍 감정의 부산물을 공과사를 초월하여

내 기분과 내 입장을 1순위로 두려고 하는

악질 그 자체이다. 일도 안되고, 분위기도 헤치는

속도는 아주 빠르고. 내가 제일 경계하고 싫어하는

인간들이 제일 많이있었다.

신기한게 전자는 대부분 교회를 다니신다.

카톡프로필이나 스토리 교회 그런게많다 ㄹㅇ.

교회 바이럴아님 나 불교임

40~50대 남성= 3가지 부류로 압축된다.

아주아주 묵묵히 일하는 사람(표정은 좀 안좋음)

미소를 안놓고 긍정적인

밝은 분위기를 유지힌고 형성하는 사람,

(이 부류또한 교회다니는 빈도가 많다 진짜. 부부끼리)

알거 다 알면서, 뜬금없이 발끈하고 대드는

감정적인 커트라인이 굉장히 ...낮은 사람.

60대 남녀 = 무난한 능률 무난한 특징.

하지만 건강이나 각종 개인사로 인한 공백이

꽤나 잦아서 골치를 일으킨다..

내가 사과를 제일 많이하는 부류이다...

죄송하지만 그만큼 못나오시는건 ..

죄송한데 사정이 그렇다해도..등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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