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좋지 않은점 죄송하고, 최대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회사 자체는 중견 하지만 좆소 같음 

부서는 품질쪽이지만 금형쪽 일이라 , 결국 현장에서 검사 위주의 일을 함

이제 입사 곧 2년이고 3년차 접어듬 심지어 시급제임 

그래서 토요일 출근하면 1.5배 받다보니까 , 출근안하면 어자피 10시 언저리 일어나서 유튜브보다가 배민 시켜서 먹고 유튜브보다가 

컴터 켜서 유튜브 보다보면 3시니까 왠만하면 출근함

뭐 약 1년정도는 진짜 열심히 일함, 정석대로 검사하고 치수 확인하고 등등

근데 1년넘어가다보니 내가 혼자 일 다하니까 

이 팀장 부장이 암것도 안함 일 혼자 실컷 하고 오면 부장 유튜브로 야구 골프 원피스 봄 / 팀장 부장없으면 디아2 한다고 마우스소리 존나 거슬림 부장있으면 그냥 폰으로 소설만 존나봄

심지어 토요일 2명이서 출근했는데, 갑자기 10시에 사라지더니 퇴근 하기전쯤에 전화화서 사무실 문 잠그고 가지말라고 한날도 있음 

이게 지속 되다보니 내가 뭐하러 열심히 정석대로 하나 싶은거임 

그래서 걍 다 가라치고 대충하고 나도 유튜브 보고 그러는데 가끔씩 이새끼가 발작함 

오늘 런닝맨 보고있으니까 , 자유를 줬는데 통제를 못하면 드립을 치는거임 그리곤 나서 갑자기 또 10시 쯤 사라지더니 점시시간까지 없어짐

이새끼 조지는 방법없을까 ? ( 합리적 의심인데 저번엔 10시쯤 나가서 스크린골프 치고온걸로 추정됌)

지가 일을안하면 건들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