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지원해주는곳도 거의 없음 (신생 공장,좆소들은 기숙사 지원 99%함)

깡시골 특성상 뭐 이것저것 정부 지원해주는게 있긴 해서

이런거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될까말까인데 그런게 1도 없음

월급 220~240 + 깡시골 + 출퇴근 자차로만 가능 + 기숙사 이용불가능 인 회사를 도대체 누가다님?

그 깡시골 근처 사람들이나 다니는거지..타지 사람들이 지원 어떻게하냐 절대 못하지

그냥 집근처 월급 200 받는 회사 다니고말지 무슨 메리트가있어서 220~240 받겠다고 자차 써서 깡시골까지 가겠냐..

젊은세대들은 더 심하지 회사에 남자 없거나 여자 없어서 퇴사 하는경우도 은근 많을텐데...

무엇보다 구인공고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

직무 내용 4~5가지 적고 회사 자체적으로 복리후생 지원해주는거 적는게 그렇게 어렵냐

이런데는 면접가서 무슨 업무를 해야하는지 무슨 복지가 있는지 질문해야하는데 깡시골까지 가서 하기도 귀찮음

면접비도 안줌 깡시골 좆소는..

대중교통 인프라는 과거보다 늘면 늘었고 자차보급율도 늘면 늘었는데

도대체 저런 개좆소들은 누가 다녔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면접보러가면 대표+전무이사+부장+차장+과장+팀장 급으로 10명중에 6명이 고위급이고 나머지 4명은 대리,주임,신입1,경리 이런식으로 짜여져있던데

진짜 너무 비정상인거같음...저렇게 회사 다녀서

집 사고 결혼 하는게 가능한건가?

난 솔직히 200받아도 상관없는데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200받느니 그냥 살자 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