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대 연고대나 인서울대학교애들이 부러웟던게

기업에서 취업설명회를 학교에서 해서

우리 회사로 와라 라고 하는게 되게 신기했었음

뭐 지잡대도 온다곤 하지만

예를들어 서울대 공대 면 중견?강소 급이면 회사가 모셔야 하는상황이자나

그게 되게 신기하고 부럽더라고

구인공고 볼때마다 느끼는 점이

제목 - ㅇㅇ회사 ㅇㅇ직무 구인합니다

내용 - ㅇㅇㅇ 업무

이렇게 띡 있는거 볼때마다 와..진짜 좀 그래

면접후기같은거 요새 자주 보고 있는데

자격증이 되게 많아서 전화상으로 면접보고 출근일자 정해서 빨리 출근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면접후기도 있고

입사지원했는데 이력서보고 우리가 찾던 인재다 바로 출근합시다 연락하는 회사도 잇고 하.. 되게 부럽네

난 그런회사들 서탈 면탈 했는데

면접볼때도 면접관들 표정이 되게 어두움 ㅋㅋㅋ 왜 불렀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내가 인상이 나쁜편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선한편인데 이력서 스펙보고 할말이 없어서 어두운 듯 하더라.

차라리 그냥 면접볼때 상황을 제시하고 이럴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런식으로 면접을 봤으면 좋겠어...

언제까지 1분자기소개 내장단점 이런것만 말하고 뭐 인생,정치이야기를 면접자리에서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