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있으면 임금 물가상승분 인상 되기도 쉬운것도 있는데

짜잘짜잘한 복지 장난 아님

자동차회사는 본사 차량 구매할때 30%할인해준다고하잖아

이런식으로 복지가 장난 아니다..

예를들어 한달에 한번은 가족이랑 지내라고 오전근무만 하게 해준다던가 (로테이션형태로)

부서 변경이나 타 지역 공장 발령은 근로자한테 강제할 수 없다던가 (사무직이랑 정 반대인거임) 

법적으로 반드시 제공해야하는 휴게시간보다 더 많이 부여하게끔 한다거나

예를들어 노조있는회사들은 생산직들 휴게시간이 장난아님. 

아웃소싱이나 중소기업 공장들은 쉴틈없이 돌아가고 로테이션으로 쉬자나

노조있는 생산직들은 부서 전체가 쉬는경우도 많음 예를들어 a공정->b공정->c공정 이렇게 돌아가면

a공장이 먼저 쉬고, 이후에 b공정이 쉬고, 이후에 c공정이 쉬면 부서 전체가 쉬더라도 아다리가 맞게 떨어짐

근데 좆소나 아웃소싱은 a공정에서 조금 b공정에서 조금 c공정에서 조금 이렇게 쉼 쉬는시간에도 레일 전체 돌아가게끔.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 복지를 제공해줬는데 나중에는 복지 안해주는 경우도 없음

노조가 노사협의회 통해서 이런 복지를 제공해야한다고 협의했으면 끝까지 가는거임. 이것도 무시못함

그래서 생산직들은 일하면서 살자 안함 대신에 일하다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