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7살 지방대 4년 상경계열 졸업한 학점 3.1, 1종보통 말고 자격증없고 무스펙임.

대학교는 1, 2학년때만 부모님이 학비내줌. 삼사학년은 장학금받음.
20살때부터 자취 용돈 월 80~100정도받고 월세 내주고 공과금도 다내줌. 그냥 풍족하게 산듯? 따로 알바도 좀씩해서 돈이 모자랄일이없엇음.

아빠가 부자여서 좋은거 대학생땐몰랏는데 대학졸업하니까 뼈저리게 느끼는중 ㅋㅋㅋㅋ 무스펙에 개좆소는 가기싫어서 괜찮은데만 썻는데 한 9달은 취업안되서 용돈만 받아먹으면서 개백수처럼 술퍼먹고 놀다가 미안해서 개좆소 취직. 월 210받음. 개백수처럼 논 마음에 독립하려햇지만 아빠가 출퇴근 편하라고 차사준다함. 바로 개같이 g70 구형 3300주고 삼. 대학때부터 살던 원룸 좁아서 이사가고싶어햇는데 아빠가 월세 낭비하지말고 반전세 가라해서 전세5천에 10내는 투룸으로 이사감. 내가 10 내는중. 그밖에 차보험료 폰비 자동차세 아빠가 내는중.

월급 190들어와도 돈ㅈㄴ 남는다 ㅋㅋㅋ 인생 개편하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