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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회사 다닐사람 바꾸자 진지하게 여기 다녀야되냐모바일에서 작성

도비28호(175.223) 2023.05.26 00:50:34
조회 231 추천 0 댓글 11

1. 야근의생활화 - 9시퇴근은 존나빠름 철야나 새벽귀가도 얼마든지 가능함 정시퇴근은 퇴사전까지 없다 예비군이니 이런것도 사유쓰고 증빙해야됨 연차까서 감
2. 야근수당업씀 밥은사줌
3. 일하는 요령이나 일머리 제로인 상사들로 구성된 부서
- 오늘일이 끝난시간이 저녁7시면 퇴근이 아니라 다음 일을 이어서 하다가 퇴근함 급한경우 5대기 운영(군필이 아는 그거 맞음)
4. 주말에 노트북 들고감 일하라고 사준 거니 챙겨가 시전
5. 일에 원칙이 없고 주먹구구식에 지 꼴리는대로
-  말바꾸기나 자기가 한말 기억못하고 지적질하는게 하루 1회이상 보장. 지적사항을 자기도 바쁘다 보니 나눠서 얘기하는데 하다보면 지가 한말에 책임이 없고 그때그때 바꾸기 시전
6. 주말에 회사 행사일정
7. 인센티브? 사장 맘대로임
8. 진급 존나느림

그러면 왜 다니느냐
1. 회사가 전망이좋음 잘나가고 잘크는중. 반도의 경제와는 별개의 회사
2. 기본급 일반 젖소보다 더줌. 중견급 닿는 연봉. 근데 야근수당은 없음

ㅅㅂ 말해놓고 보니 다니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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