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발 평소에 일 할 땐 우리팀 개무시하고

부장 새끼는 차장시절 때부터 "니들이 하는 일이 뭔데~?" 다알면서도 이사되고 나서도 이딴 말 처하고

재고관리 해야하는데 이사 새끼가 생산팀쪽이고 생산팀만 좋게 생각하니까

급하니까 자재 먼저 가져가겠다고 하면서

(나중에는 우리 없을 때도 가져가고 따로 얘기 안해주는일이 엄청 많아짐)

재고 틀어지면 재고 관리도 제대로 못하냐고 줜나 지랄하고

나 대신해서 온 신입도 "무슨 일이 이렇게나 많아요?;;;이걸 다하세요?" 하고

(내 업무를 같은팀 과장님도 못하겠다고 안하려고 했음...)

나 퇴사 하니까 신입도 2주만에 카톡 퇴사함

이사고 생산팀 쪽 과장이고 연락 ㅈㄴ 오고 ㅋㅋㅋㅋㅋ

고가 자재이력 다 정리된거라서 본청에서도 태클 안거는건데

지들끼리 이거 분실 됬다고 존나 얘 어떻게든 찾아내서 이것 좀 해결 봐야 한다고 막 회의 하고 그랬다는데

그동안 내가 메일 쓴거는 개무시 했다는거지 ㅋ

(이때 이슈 터질때 같은팀 싹다 퇴사함)

무튼 얘들아 니들 업무를 무시하는 다른 팀이 있다?

그냥 관둬라 ㅋㅋㅋ

또 무시하는놈이 사장이랑 줜나 북치고 장구치고 사이가 좋다?

희망도 가지지말고 관두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