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8인데, 2년차구 재수하고 대학간거라 졸업하자마자 온거

1. 차사라 빨리사라
차 있으몀 폄한거 ㅇㅈ 근데 진짜 집착할정도로 이사람이 왜이러지 할정도로 이가도 나한테 와서 차사라함 이제막 졸업한 사회초년생에 통장에 100만원이상 있으면 감사한건데 차는 원래 대출or할부로 사는거라며 강요함

2. 여친없냐 ,결혼빨리하는게좋다
내 연애생활 내 알아서 하지 결혼은 빨리하는게 좋다 왜강요하냐 난 지금은 일배우고 성장하고싶은데 연애하게하려면 주말근무를 없애던가..
여자만날시간을 주셔야 연애를하죠..

3. 언제까지 기숙사 살거냐 중소기업 전세대출 이런거 잘알아봐라.
난 회사제공 기숙사 원룸으로 만족하는데 왜자꾸 내쫒으려하시죠..? 돈이라도 많이주면 원룸알아보지  학자금대출 돈나가는거랑 내채공, 청희망 적금 다 이것저것 나가면 한달생활비 빠듯한 월급인디


세가지 사항 생각할때마다 차사는 순간 나는 노예가 되겠구나 싶음

PS 자비로운 사수의 배려로 2년차 될때까지 출퇴근 태워주는 참 영원히 은혜갚고싶은 사수가 존재중

누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