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좆소 구별법 -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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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인데 좆소 회식 진짜 뷰웅신같네 씨발... 뭐 두달만에 부서 전체회식이라고 반강제로 5시 반부터 끌려가서 좆소답게 구멍가게 같은 술집에서 술처먹는데 지금 3,4시간쯤 지나서 3차 왔는데(사진은 1차) 사장새끼 술 이빠이 취해서 29살 경리 여자애한테 술한잔 쭈욱 들이키고 안주! 이러는데 경리가 당황해하면서 머뭇머뭇거리니까 아이!! 전에 한번 해봤던거 있잖아 빨리. 안주 작성자 : ㅇㅇ

좆좆소 구별법앱에서 작성

ㅇㅇㅇ

2023.07.18 19:50:42

조회 138 추천 3 댓글 1

좆소중에서도 그 밑에 있다는 심연 좆좆소를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회사가 좆좆소다 싶으면 면접에서 대놓고 물어봐도 된다. 아래에 해당되면 면접하는 사람도 당당하게 대답을 못한다.

취업후에도 조금만다녀보면 확인이되는 징후들이다.

좆좆소임이 확인됬다? 그럼 취업했건 면접중이건 걍 나가면된다.

돈을 위해 좆소까지는 참고 다닐수 있다쳐도 좆좆소의 레벨로가면 돈도 못모으고 건강 경력 인간관계 정신이 다 개박살나니 다니지마라.

1. 사장이 일 열심히 안하면 좆좆소.

당연히 자기사업이니 열심히 하는게 정상일것같지만 정부사업기금만 쪽쪽 빨아먹거나 직원만 굴리면서 탱자탱자 노는 사장도 많다

2. 사장 가족친인척이 임직원에 이름만 올려두고 있으면 좆좆소.

적어도 좀 제대로 되어있으면 주변인을 회사에 넣어도 가족사업이라 다들 열심히한다.

만약 배우자가 대표나 이사에 있는데 얼굴조차 본적없으면 좆좆좆소다.

이 깨진독처럼 나가는 인건비는 너네가 야근과 주말근무로 채워야한다.

3. 면접관 머리가 떡져있으면 좆좆소.

영입해야하는 인재와의 초면에 자기관리도 못할정도의 분위기면 야근과 특근이 비일비재하고 사내분위기도 불보듯 뻔한 그런 분위기다.

네가 아파도 병원조차 못갈 회사라고 보면 된다.

4. 면접자리에서 퇴사직원 욕하면 좆좆소.

퇴사에는 이유가 있다. 횡령 폭행 성희롱등 명백하고 불법적인 사유로 내보낸경우 말고, 자연스럽게 퇴사한 사람들을 의리가 없네 근성애 없네 하는 흉을 면접에서 대놓고 보면 좆좆소 확정이다.

5. 연봉을 무조건 후려치려하거나 4대보험이 없거나 퇴직금을 후려치려는듯한 내용을 이야기하는경우 등 입사조건과 환경이 변하는경우 좆좆소.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걸 면접자리에서는 숨기는 좆좆소도 많다.

출근후 근로계약서 작성할때 이야기를 하거나 은밀히 근로계약서에만 숨겨두는것이다.

좆좆소입사는 근로계약서 작성할때까지 방심해선 안된다.

면접볼때부터 녹음을 미리 해둬야하며 추후를 대비해야한다.

6. 사무실에서 직원세워놓고 대놓고 인신공격으로 혼내는 경우 좆좆소.

좆좆소는 팀장들도 일을 제대로 안하고 팀원들 성과를 빨아먹는다.

그리고 맘에안들면 대놓고 갈굼으로써 사무실에서 자신의 입지를 과시하고 모든 잘못들 팀원탓으로 돌린다.

니가 잘해도 보상은 없을것이고 최선을 다해도 갈굼만 있을곳이다.

7. 좆소인데 대표가 운영하는게 여러개면 좆좆소

정부지원사업이나 여러 혜택을 위해 회사 여러개에 서로 가족친인척이 연결되어있고 사업도 연계시키는 경우 그중 하나의 회사가 수익이 안나면 다른회사의 니가 채워야 할것이다.

5인이하의 중소기업이라고 다 좆좆소가 아니다.

회사가 망해가서 월급 밀리게 생겼다고 다 좆좆소가 아니다.

좆좆소와 좆소의 차이점은 직원을 최소한의 사람으로 보느냐에 있다.

좆소는 그래도 직원이 감정이 있는 사람이구나. 잘못대하면 나가니까 잘해주진 못하더라도 이유없이 막대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개념은 있다.

때때론 크런치모드로 정신없이 일했어도 괜찮은 사람들과 일을 마쳐냈다는 효능감을 느낄때도 있다.

이정도면 대기업의 하청으로 한거지만 어디서 경력으로 내세울만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성격은 구린 상사들이 있을지언정 다른곳에서도 쓸만한 실무능력을 조금씩 배워가게된다.

회사는 별로여도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쌓아나가게될수도 있다.

제대로된 복지도 인센티브도 보너스도 없지만 진심어린 격려나 인정의 말이 오고갈때도 있다.

좆좆소는 널 잠시쓰다 버릴 부품으로 본다.

일 잘하거나 반항안하거나 체력좋으면 더 좋고.

아무튼 오래갈 사람도 아니고 알고지낼 사람도 아니고 니가 상주로 장례를 치뤄도 조문할 생각도 없다.

니 건강 경력 멘탈 인간관계 모두 빨아먹을것에 불과하고 사기칠 생각밖에 없다.

니가 하는일은 전문적인것이 없다. 물경력만 쌓인다. 뭔가 제대로된걸 가르쳐주는 선임도 없고 몇년뒤의 비젼을 그릴수도 없다.

1년이라도 참고 채워서 경력만든다? 1년 못버틴다. 버텨도 물경력이라 다른대서 인정 못받고, 1년동안 멘탈 ㅂㅅ되서 이직도 어렵고 가스라이팅 완료일 확률이 높다.

좆좆소중 심한곳은 널 불법적인것에 연루시킨다. 내용을 안보여주고 뭔가에 싸인시키기도 하고 네가 싸인하지 않아도 싸인이 되어있는일도 생길것이다.

애초에 다녀선 안되는곳이니 탈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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