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전화하니 어? 네네 하고 들여보내주고 비타500줌

약속시간 5분지나서 2명들어오고 경리가 이력서랑 포폴같은거 뽑아와서 뿌림

노션링크로 달아서 타고타고 들어가는건데 그냥 메인화면만 뽑아서줌

앉아있던 팀장이랑 이사?가 이건 뭐에요? 라고해서 윗내용 설명하니깐 끄덕끄덕

또 5분뒤에 대표가 들어와서 가운데자리에 앉음 그때부터 3명이서 이력서, 자소서 보기시작

자기소개 시키고 기술적인건 안물어보고 적혀있는거 위주로 물어봄

한 5분 물어보고 끄덕끄덕하더니 반대로 질문해보라고 함

미리 회사사이트 정독하고가서 주력기술, 회사 솔루션, 시장전망 등 질문

예를들어 HSM도 취급하나요? 하니깐 어? 그건 어떻게 아셨어요? 라고해서 사이트 보고왔다고 함

그러다가 오른쪽에 앉아있던애가 술주량, 당구잘쳐요? 물어봄

대답하고 연봉이야기하는데 보통 대표랑 개인적으로 할줄알았는데 다있는데 물어봐서 원하는 연봉 답함

메모하더니 가라고해서 언제 답변주냐고 물어보니 이번주까지는 답변주겠다고함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합격문자오고 언제출근가능하냐고함

다담주부터 가능하다고 하니간 차주에 필요한 서류 문자로 주겠다고함

일단 합격해서 기쁘긴한데 느낌이 너무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