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조금한 15인이하의 

제조업에 재직중입니다.

하는 일은 가공일입니다.

먼저 퇴사하려는 이유는

가족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일을한지는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저의 부모님에대해서 쉽게이야기도 하며 잘잘못을 이야기하시고

자녀분도 

사장님의 영향인지

갑과 을의 위치에있다하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 봤을때는 사회선배이고 연배의 차이가있습니다

자녀분 나이 20대후반

저는 30대초반이구요.

자존심의 문제가아니라

인성이 보이는거같더라구요

예컨대 자녀분꼐 물어보면

고개를 끄덕끄덕인다던지

공격적인 말투로 이야기한다던지

3개월동안 참고다니고

회사의 거리가 가까워서 그냥 다니자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그냥 하루빨리

나오는게 가장빠른 답안인거같아서

결심을하고 퇴사를 준비중입니다.

하루빨리 좀더 나은곳을 가서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서요.

저의 미래를 투자하기엔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이되어서요

저의 선택이 옳은게맞겠죠?

참고로 저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일을했고 했습니다.

이젠 저도 정말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