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안봐도 이년들의 앞날은 뻔하디 뻔하다
들이대는건 정상적인 사람들은 없고 죄다 물소새끼인데 여기서 애새끼 생겨버리면 결혼 또는 낙태를 선택하게 되는데 루트는 아래와 같다


- 결혼 루트
당연히 그 엄청난 찰나의 순간의 불꽃으로 맺여진 인연은 오래 갈 수 없다
서로가 준비가 안되어도 상황에 맞게 서로 맞추어 살아가면 되지만 부모란년놈들은 SNS 허세, (짭, 중고) 명품, 부잣집 도련님, 비련한 여주 드라마가 대가리 깊숙한 곳에, 밑쪽에 박혀버렸기에 하후가 멀다하다 애1미는 하루종일 쳐맞고 애새끼는 쳐울고 있고 얼마가지 않아 그토록 원했던 결혼은 결국 이혼으로 치닫고 애새끼는 고아원에 버려지거나

집안 칼부림을 하여 둘중에 하나는 목숨를 거두고 생존한 한명은 교도소에 그리고 애새끼는 고아원에 버려진더



- 낙태루트
애새끼를 죽였다는 죄책감과?(이것도 드뭄 ㅋㅋ) 이번에도 먹버당하고 버려졌단 기분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지쳐 울고 잠들고를 몇개월째 반복하여 회사를 다녔는지 회사에서는 일의 효율이 나오질 않거나와 회사에서도 사정이 좋지 않아 해고를 통지받고 백수생활이 시작된다

아직도 결혼을 갈망하고 있지만 이제 그럴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면서도 결정사 등록하고 만남을 갖지만 역시나 두번째 만남조차 이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몇년을 백수인채로 눈물과 잠을 반복하여 자살을 선택하거나 사회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 칼을 들고 길거리는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