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내용 안늘어놓고 좆같았던 내용만 요약하자면

회사차가 침수는데 전직장 대표가 나한테 전화해서는 차 옮길수있는 지게차를 찾으라고함

제한시간이 있어서 30분인가 1시간 넘기면 차가 고장나서 못쓴데나

지게차 번호판만 통화로 불러주고는 빨리 찾으라고함 지금 있는곳이 대형마트 상가 건물이었고 바로 옆에는 아파트가 붙어있음

그래서 나는 그 지게차 어느위치에 있는지 좀 알려달라니까 계속 말안하고 알아서 찾으라고함 말투가 되게 짜증내는말투였음

그러더니 끊음

무 슨 좆같은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현실에서 이미 전직장 퇴사하고 무직인상태임

그러더니 전직장 동료한테서 카카오톡옴(이 사람도 나보다 먼저 전직장 퇴사한사람임)

그래도 번호는 알려주겠다며 지게차 번호판 찍은 영상만 카카오톡으로 처올림

진짜 개좆같다는 느낌이지만 아무튼 난 마트 전층을 돌아다니며 주차장을 찾고 거기서 지게차를 찾으려고함

근데 마트 건물에는 없는거 같아서 전부다 돌아다니고서는 마트 밖으로 나옴

흐린날씨에 비도 오고있는데 바로 옆에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감

근데 이 주차장은 영상에서 봤던 거기랑 똑같이 생김 아무튼 여기서부터 다시 찾으려고 하니까 이번엔

전직장 대표한테서 카카오톡 왔음 언제 찾냐고 씹새야 하는 내용이었음

근데 그때 휴대폰 배터리도 없어서 꺼지려는 상황

딱 이때 깨어났음

진짜 꿈에서 깨고 기분이 좆같은적은 오랫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