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좆같은 회사 운영 중

- 베이스

전직원 20~25명

부산 도심 내 공단 (외딴ㄴㄴ, 주거지에서 도보 가능)

외형은 씹좆소급은 아님. 건물 주변에서 제일 크고 대지는 1000평 넘음.

쌩제조업

주 5일 / 일 8시간

수당 줌 (연장 잘 없지만, 있으면 1.5배 쳐 줌)

점식 제공 (근처 함바집, 점심시간 1시간)

간식 줌 (빵 우유)

휴게시간 20분 (8시간에 포함)

신입 최저 280급

현장 평균 수당 포함 300~350

- 장점

최소한 법은 안 어김

자기일만 하면 됨 

- 단점

먼지 많음

가오 안삼

화장실 드러움

젊은 사람 종범

연차 자유롭게 못 쓸 수도 있음 (못 쓰면 연차수당 줌)

별도 상여 없음 (명절 떡값 10만씩, 휴가비 10만이 끝)

업종이 업종이라 신규 유입이 없어서 지금 사람들 은퇴하면 문닫아야 할 판임.

자동화도 불가능하고 그나마 반자동으로 개선하려고 해도 라인 하나당 최소 6억 이상 필요해서 씹노답.

차선택은 도심지 공장 팔고 외곽으로 더 크고 널널하게 나가는건데 양도소득세 개폭탄 맞을거라 그거도 불가능.

고부가가치 좆소도 아닐뿐더러 오래전에 사놓은 땅 베이스로 대출끼고 연명하는 좆소라 임금을 많이 올려줄 수도 없음.

시발 적고 보니 걍 문닫고 빚잔치 해야할거 같은데, 여기서 화장실 휴게실 같은 근로환경 개선하고 원룸 제공 등 복지도입해서 젊은놈들 밑바닥부터 키워보자 하면 먹히려나? 좆소 다니는 갤러들 입장에서 쓴소리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