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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 희망을!] 부모 재력=스펙…금수저 '高스펙' 만들 때 흙수저는 '알바'

#1. ‘대학 5학년생’ 민경진(27·가명)씨는 최근 눈 밑 지방을 빼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을 받았다. 민씨는 법조계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사립대 교수인 어머니 덕분에 지금까지 순탄한 삶을 살았다. 학벌과 학점, 해외연수 등 화려한 스펙과 전문가들 손을 거친 자기소개서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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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아니었고

부모가 잘 살수록 경제적인 부의 세습할 확률이 높다는 기사였음

평범한 집안의 자녀도 대기업 다니고 뭐고 할 수 있고 거기에 만족할수도 있지

근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음

내가 현 ㅈ소에서 부모빨 받아서 연봉 7억이상 받아가는 백두들 보니까

그.냥.ㅈ.지.림

회사도 안정화 다 되고, 시스템적으로 통제 안해도 되는 수준까지 끌어올린 ㅈ소라

그냥 정기적인 결제만 되면 사장, 백두 없어도 돌아가는데 문제 거의 없음

유튜브에서 달에 1000씩 번다고 청년갑부 뭐 이런거 나오잖아

그들도 엄청 고생하고 노력한 것은 맞음

근데 부모빨 받은 애들은 그런 노력이 없어도 됨

그리고 부의 세습이라고 ㅈ소래도 2세, 3세들 모임들로 부동산, 제조, 등등 끼리끼리 놀면서 부를 공유하는거 보고 있으면

아~~~~~~~~~~~~~~~~~~

씨발 나도 저기 껴보고 싶다. 그 그룹에서 나오는 돈 버는 소스같은게 궁금하다 (영끌 투자 한번 해서 내 인생도 좀 나아보고 싶다)

이런 건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이거든

자신이 무슨 서울지검 검판사급까지 올라가지 않는 이상은

그냥~~~~~~~~~~~~ 평범의 테두리 안에서 살다 뒤지는거지

대기업을 가든, 얼마를 벌든지간에

"누구 밑에서 일 하는게 ㅈ같은거야"

그렇지 않는 환경을 부모가 만들어 줄수 있으면 좋은거고

그러니 수저탓을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