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약간 소년만화 전투력 인플레이션이랑 비슷한건데

처음엔 현실을 말하며 서로 자위하다가도 한두명이 진실이든 구라든 기만질을 하면 발작버튼 눌린새끼들이 구라치고 구라치고 하는게 점점 쌓여서 중갤처럼 되는거임

현실에서 중소기업이면 그냥 대다수가 2~300인데 돈 몇억 우습게보고 연봉 3천 ㅂㅅ이냐 이지랄떠는것도 중갤도 구라허언 인플레가 몇번 반복돼서 그렇다.

예전엔 리얼 중소인들의 짠내나지만 사람사는 냄새나는 인간극장 같은 곳이었는데 그런 중소의 현실을 같은 중소인이나 개백수들이 조롱하고 키배뜨면서 어떻게든 지기싫어서 리플리증후군 발동하고 하다보니 이런 분위기가 됨.

근데 그게 디시라는 곳의 현실이다.

10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디시라는곳은 절대 긍정적인 시선으로 뭔가를 바라보는곳이 아님.

그래서 재미로만 보고 너무 커뮤에 빠져살지 말라는거다 현실에 도움 하나도안되고 도리어 인생에 악영향만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