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새끼가 파견 소싱 사장 엿먹인 방법

조드(59.2) 2022.08.03 22:51:21

조회 98 추천 1 댓글 1

친구놈이

파견으로 10년이 넘었는데

이새끼가 존내 똑똑해서 일을 남들보다 두배이상 빨리 끝냄

게다가 남의 손 타는걸 개극혐해서 프로젝트를 그냥 지가 처음부터 끝까지 후딱 마무리 해버리는타입

원청에서도 알아서 지가 다 끝내버리니 불만도 없고

업무시간에 처놀아도 노터치

간혹 꼰대새끼들이 아무리 그래도 회사에서는 일하는척은 해야되지않겠냐

이러면 인상팍쓰고 존내 천천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파견업체 처음 가면 꼭 하는 루틴이라는데 개 또라이같은 수단 아니노

결국 이렇게 일을 다 해버리면

원청에서는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소싱 사장새끼를 들들 볶는다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디아블로 제로 처럼 오히려 원청인간들이랑 친해져서

소싱사장이 절절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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