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머 대기업다니는 애들이 대부분 집도 잘산다는 통계가 있다라는 애가 있네?

개네들이 오히려 예의있고 겸손한거 알아?

어렸을 때부터 짱짱하게 잘나가는 주변인들 봤는데 겨우 대기업 갔다는 것만으로 으스대고 남을 깔볼까?

만약 그런다하면 본인의 챙피함을 금방 인지할 수가 있음

반면 흙수저로 대기업에 온애는 주변환경도 딱히 어렸을때부터 좆소나 백수인 이야기만 듣고

나름 공부는 열심히해서 대기업왔는데

이게 왠걸?? 자기는 항상 고등학교때까지 이세상에 몇없는 인물이였는데

여기오니 개잘난 놈들이 득실하네?

거기다 일도 잘하고 심지어 요새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고 ..

여러 자괴감이 몰려오던 찰나에 중소기업갤러리라는 한줄의 빛줄기를 봤고

겨우 몇백 더 받는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더 잘났소 이러고 있는게

흙수저라는 방증임

특히 머 니들보면 므흣하다 이런애들 200퍼 흙수저

솔직히 익명 커뮤인데 그 사람들의 재력을 어찌알고 머하는 사람인 어찌알엌 ㅋ그냥열등감에 싹다 퉁쳐서 지아래 두는 최면을 거는거지 ㅋㅋㅋ

이미 슬럼프는 올대로 왔는데 그만두고 싶은 감정을 이런 비정상적인 감정으로 억누르는거지

그리고 하나더,

재네들보고 치킨한마리 쏘라 하자나? 손을 벌벌떤다 ㅋㅋ

내가 월급이 얼마네 저러네 하면서 치킨한마리 쏘라고하면 벌벌떰 ㅋㅋㅋ

그리고 월급쟁이로 경제적 자유 얻으려면

나는 최소 연봉이 세전 2억이라 본다

1억이하를 벌면 머해 너가 흙수저고 당장에 너의 하찮은 우월감 과시하러 오는 한낱 월급쟁이일뿐인데

겸손들해라 좀 내가 손발이 다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