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알려준다.

1. 양심없는 짓이다.
알바해서 더 벌 수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쓰는거면 최소 혼내지는 말아야 한다.

2. 반발심에 퇴사할 수 있다.
최저시급이나 맞춰주는 회사는 인력장사나 하는 버러지회사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람 하나하나 나가는게 크다.(물론 사장입장에서는 나가든 말든 다시 뽑으면 된다는 생각임)

3. 회사 사람들끼리도 사실 연봉이 뻔하다
같은 거지새끼들끼리 이해하면서 회사생활해야지 서로 적대관계를 만들어봤자 좋을게 없다.(사장이나 임원들은 느그들이랑 같은 급이 아니니 그들이나 욕해라)

4. 어차피 다시 생각해보면 딱히 혼낼필요도 없는 일일거다.
최저시급, 최저시급보다 쪼오오끔 높은 수준의 사람들이 뭉쳐서 하는 일은 사실 별 거 없다. 일정 딜레이돼도 좆까, 뭐가 제대로 안 돼도 좆까 시전하고 일해도 크게 상관없다.

5. 혼내서 이해할 정도면 최저시급받고 일하지 않는다.
이미 그전에 돈 더 주고 사람대접해주는 곳으로 갔지, 거기 남아서 너랑 부대끼면서 회사생활 하지 않는다

반박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