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중 겪었던 좆소 사건사고2

재직중 겪었던 좆소 사건사고2앱에서 작성

ㅇㅇ(116.123) 2022.08.15 21:03:14

조회 180 추천 2 댓글 1

1. 짱궈 커터칼사건

현장 용역 짱개가 한국인 라인팀장 얼굴 그어버림.

일한지 얼마안된 나이어린 짱개였는데 좆소식 윽박지르면서 업무지시하는게 좆같았는지 점심먹고 자고있던 팀장면상 공업용커터칼로 그어버림..

협력병원으로 바로갔는데 출혈존나심했고 흉터개심하게남음.. 참고로 짱개들은 싸울때도 상대를 죽인다는마인드로 싸움. 현장에서 서로 쉬운일한다고 친구끼리 쌈났는데 못박힌 각목 대가리에 꽂는거보고 애들은 뒷생각안하고 짐승처럼 감정과 행동 통제를못한다는걸 알게됨. 그이후로 짱개한테는 원한 살짓안함.. 상종안하는게답

2. 탈의실 도둑사건

공장내 탈의실겸 휴게실로 쓰는곳이있는데 남녀 나누어져있고 캐비넷 지들이 각자 자물쇠로채워서 쓰는시스템.. 어느날 여자탈의실에 캐비넷2개가털림

보는눈도많고 각자 공정이 정해져있어서 독단으로 털기쉽지않음. 피해금액이 조금커서 알리바이없는 애들 심문중 총무팀장이 코난빙의해서 청소하는 아주머니 강력하게 범인취급했다가 아무것도안나와서 도게자박고 결국 범인색출 실패.

그이후로 탈의실입구에 근처 상사에서 사온 모형cctv 설치하고 사건마무리됨

그외에도 존나많은데 심심하면 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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