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좆소 대표새끼 들은 양심이 없다는걸 기본적으로 깔고

이거는 짐승이다 라고 생각하고 최악의 순간까지 대비해서 대응하는것이 좋음

내경우에는

미친 대표놈이 근로감독관 삼자대면때 내가 10월에 퇴사를 했는데 9월에 퇴사했다고 바락바락 우김

카톡업무지시 근거가 다있는데 앞뒤 따지지도않고 구라부터 친다.

또 근로계약서도 자기는 모른다 해버리고 전권을 위임한 인사책임자가 했다 라고 우김

그런데 이 병신이 회사 직인 들어가있는데 자기는 모른데 무조건 모르는거 ㅋㅋ 피융신

근데 웃긴건 뭐다 근로감독관 입장상 배째라 하는 대표보고 무조건 잘못됐다 라고 말할수도없음

이정도로 짐승이니 다른거 뭐 더 볼필요있노?

각자 알아서 존나 철저하게 준비해야됨

우선 내가 이회사로 부터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함

돈인지 복직인지 아니면 괴롭히는건지 권고사직으로 인한 실업급여 수령인지

그래서 원하는게 얼추 맞춰졌으면 빨리 빠져나와야함

내 근로계약서를 면밀하게 검토해야되고 반드시 "원본 근로계약서" 를 가지고 있어야함

양아치같은 대표들은 근로계약서가 원본이 아닌것으로 물고늘어지면서 그걸 어떻게 믿느냐 라고 따지고 든다 그리고 그게 기본적인 공격수단임

따라서 애초에 복사본 근로계약서를 주는 개새끼들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는 새끼 라고 가정하는것이 좋음

그리고 근로계약을 체결할시점에 대해서 복기를 하면서 기억을 시간대별로 누구랑 어떤형태로 어디서에 계약을 했는지

생각을 해내야됨 이걸 문서로 남겨놓음

두번째로

돈 못받은건 국가에서 급여 700, 퇴직금 300 이내에서 선지급 처리해주고

나중에 구상권 청구하기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퇴직하면 되서 돈은 큰 문제가 안됨

문제는 권고사직 / 실업급여 관련 된것인데

사직의사 관련 건임

회사가 권고사직이 아니다 자발적 퇴직이다 라고 주장하고

근로자가 권고사직이다 주장하는 경우 쟁점은 이것임

회사가 사직을 요구하는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

통화라면 녹취

카톡이라면 카톡사본

메일이라면 메일내용 등등

이것을 반드시 확보해야함. 이것이 없다? 어떻게서든지 만들어내야함

따라서 사직서를 쓸때 대표새끼가 완전 양아치다 이러면 사직서를 쓰지않고 ( 진짜 짐승들은 사직서도 조작해버림 )

적당한 신뢰 수준이다 이러면 사직서를 쓰고 사직이유에 권고사직을 자필로 쓰고 (컴퓨터로 쓰는것 X ) 자필서명하고

그리고 반드시 그 문서를 메일로 송부 부터 하고 (본인 메일이랑 회사메일로 ) 이후 원본을 달라하면 원본을 준다

그러고 나서도

실업급여 신청을 하러갔는데 회사에서 일처리를 양아치처럼해서 실업급여를 못받는다?

이후 실업급여 이의신청을 하고 확보한 근거들을 제출하면 정의대로 처리된다.

내가 엿먹었으니 회사를 그만큼 엿먹인다? 이런생각은 안하는게 좋고 원하는것만 빨리 얻고 빨리 탈출하는것이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