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며겨자먹기로 눈낮춰 취업했는데 현직자들 진심으로 축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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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는 연애하기가 쉬운듯 존나 억울하다시발 난 개지랄을 다 떨어도 여자랑 말도못하는데 씨발세상너무 억울한거같다 작성자 : 공무중

난 울며겨자먹기로 눈낮춰 취업했는데 현직자들 진심으로 축하해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12.27 18:47:20

조회 92 추천 0 댓글 3

지난 9~10월 대형 면접본다고 지방에서 서울갔다 왔다했는데 결과는 최탈만 8번했다

그래서 중견 갈려니 여기는 더박터지더라 티오적은데
지원자는 수백이고 그거 통과해도 대형떨어진 면접자끼리 겨루니 빡세더리고

너무길어지니 나도 지쳐서 타협보고 12월초 눈낮춰 괜찮은데 입사결정했는데 아버지 친구 종사자분이 이어려운시기 빨리취업되었다고 축하해주는거 난 빈소리인줄 알고 그냥 한귀로 흘렸다?

근데 주위에 결국 12월실패하고 1월넘긴애들이 반이상이더라... 교수도 올해어렵다고 일단 아무곳이나 들어가라고 여름방학부터 얘기했는데 그게 진짜더라고?

경력직도 지금 이직안되어서 한숨만 쉰다는데 신입은 합격만으로 감사히 여겨야할부분?

올해가 시베리아면 내년은 빙하기라고 말하는데 내가잘간건지 아직도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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