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3개월, 정직원 11개월 총 14개월 근무후 퇴사했습니다
인턴기간 일근무시간 9시간, 주5일 월급 140받고 계약서 미작성, 정직원 전환되면서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퇴사 한달이 지난 시점에 퇴직금이 입금되지 않아 카톡을 보냈더니, 퇴직금은 정직원 전환 근무 1년 이후부터 지급이 된다. 너는 자격요건 미충족이다. 하길래 퇴직금 지급 요건 기간은 인턴기간 포함이며 못 주신다면 제가 알아서 해결하겠다(노동부 가겠단 뜻). 했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세무사가 지급 안 해도 된댔는데 그럼 다시 알아보겠다. 오늘은 이미 세무사도 퇴근해서 다음주에 알려주겠다. 근데 알아서 한단건 무슨소리냐? 하길래 그냥 답장 안 했습니다.

질문 1. 인터넷 검색 많이 해본 결과 무조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인데, 이걸 개인 세무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2. 이 사례에서 저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나요?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빨리 받고 끝내고 싶은데, 업계가 너무 좁아 막 나가지도 못하겠고 참 스트레스받고 곤란하고 그러네요..